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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관련불만` 57% 식중독, 장염, 두드러기 등


식품안전 관련불만` 57% 식중독, 장염, 두드러기 등
소비자안전센터 2005.09.14 - 509

 

식품안전 관련 불만의 57%  식중독, 장염, 두드러기 등 소비자의 신체적 위해 발생으로 연결


 
안전속보[2005.09.14]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위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식품안전관련 소비자불만의 57%가 배탈,
설사 등 식중독이나 장염, 피부발진이나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발생, 화상, 손 베임, 치아손상 등
소비자 위해사고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품에 파리, 구더기 등 벌레와 쇳조각 등 이물혼입이 전체 수집정보의 30%를 웃도는 등 식품
관련 가장 큰 소비자불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이물이 혼입된 식품의 10%정도는 치아손
상 등 소비자위해로 연결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운영하고 있는 “위해정보수집시스템”을 통하여 전국의 주요 병
원과 소방서 등 80개의 위해정보보고기관 등으로부터 상반기에 수집된 식품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
한 결과이다.

 

 

□ 더워질수록 식품안전 불만 많아져

 

  상반기중 수집된 위해 위험?정보는 모두 1,011건이다. 월별로는 5월 293건, 6월 257건, 4월 227
건등으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4월이후부터 전체의 77%가 수집되어 식품안전과 날씨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2004년 우리원이 조사한『식품의 이물혼입실태 조사』에서도 여름철이 겨울철에 비하여 두 배 이
상 이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식품의 변질, 벌레 등 이물의 혼입이 날씨와 밀접하게 연관
되어 있기 때문이다

 

  품목별로는 ▲빵,케익,과자류가 가장 많은 124건 이었으며, ▲회, 조개 등 어패류 섭취로 인한 경우가 90
건 ▲음료류 71건, ▲치킨 등 닭요리 및 돼지고기 등 육류 관련이 61건 ▲우유 등 유제품 60건 ▲건강,다이어
트 식품 58건 등의 순이다


품목별

(건)

빵,과자,케익류

어패류

음료류

치킨, 돼지고기 등 육류

유제품

건강­다이어트제품류

주류

분유이유식류

면류

아이스크림류

김밥 등 즉석식품

두유

기타

통조림류

1,011

124

90

71

61

60

58

41

40

34

25

25

22

306

54

 

□ 수집정보의 57.2%가 소비자 위해로 연결


  상반기 수집정보의 57.2%인 578건이 소비자의 위해를 발생시킨 사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위해로는
▲식품 섭취후 복통, 설사, 구토 등 식중독?장염증상 발생이 43.3%(2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
발진, 두드러기 등 알러지 발생이 24.2%(140건) ▲뜨거운 물, 커피 등에 화상이 8.1%(47건) ▲건강식품 복
용에 따른 어지러움, 구토 증상 등 부작용이 6.6%(38건) ▲캔제품 취급 잘못에 따른 손베임이 6.4%(37건) ▲
식품속 이물로 인한 치아손상이 5.9%(34건) 등으로 나타났다.

 

위해요인

식중독·장염

발진·두드러기 등 알러지

화상

건강식품 부작용

손베임

치아

손상

눈충혈 및

다침

기타

578건

(100%)

250

(43.3)

140

(24.2)

47

(8.1)

38

(6.6)

37

(6.4)

34

(5.9)

8

(1.4)

24

(4.1)

 

【사례1】윤○○(여)는 5. 7. 대형할인점에서 생선회와 초밥을 구입해서 식구들
과 먹었는데, 식구들이 배탈,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음

【사례2】박○○(여, 30)는 아이 둘과 같이 어린이치즈를 구입해 먹은후 모두 온
몸에 심한 발진과 가려움증 통증으로 밤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아퍼서 진통제
와 주사 등으로 10여일 치료를 받음. 손, 발의 허물이 벗겨지는 등 후유증이 있음

   한편,  소비자의 신체적 위해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잠재적으로 위해를 발생 시킬 수 있는 위험요인은
42.8%인 433건이다. 주요 위험 요인은 ▲이물혼입이 64.2%(278건)로 대표적이며 ▲이미?이취?곰팡이
발생 등 식품의 변질이 18.2%(79건) ▲유통기한 경과 9.5%(41건) ▲주스 등 용기의 폭발 2.5%(11건) 등
으로 나타났다. 

 

위험요인

이물혼입

곰팡이,

이미,

이취

유통기한 경과

용기폭발,파손

유통기한 미표시,

변조

포장불량

표시

불충분

기타

433건

(100%)

278

(64.2)

79

(18.2)

41

(9.5)

11

(2.5)

2

(o.5)

1

(0.2)

1

(0.2)

20

(4.6)



□ 벌레, 쇠조각 등 이물혼입 많아 

  수집된 정보중 30.9%인 312건이 식품속의 이물 혼입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식품에 혼입된 이물의
종류를 보면, ▲파리, 개미, 구더기, 애벌레 등 벌레 종류가 가장 많은 21.2%(66건)이며, ▲쇳조각, 납,
철사, 호치케스 심 등 철조각이 12.2%(38건), ▲유리조각 및 플라스틱류?비닐류가 각각 8.7%(27건) ▲
돌 종류 8.0%(25건) ▲머리카락 등 체모 3.8%(12건) 등이다. 이외에도 나무조각, 고무류, 실, 고기뼈, 담
뱃재 등 다양한 종류의 이물이 식품에서 발견되고 있다. 식품속 이물의 경우 전체 312건중 약 11%(34건)
에서 치아, 잇몸손상 등 위해를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1】박○○(남, 30세)는 5. 9. 아몬드 후레이크를 구입해 먹다가 돌을 씹어 어금니가 부러짐. 치과에서 발치를 했으며 치아를 다시 해 넣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사례2】하○○(여 27세)는 키세스 초코렛를 먹는데 구더기 같은 벌레가 여러
마리 나옴

 

이물 종류

벌레류

철종류

유리류

플라스틱?비닐류

돌류

체모류

나무

조각류

고무류

기타

312건

(100%)

66

(21.2)

38

(12.2)

27

(8.7)

27

(8.7)

25

(8.0)

12

(3.8)

7

(2.2)

6

(1.9)

104

(33.3)

 

 □ 어린이들 식품안전에 취약

   연령을 파악할 수 있는 570건에 대하여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식품의 위해, 위험요소로부터 스스로
를 보호하기 어려운 연령대인 1~10세가 26.5%인 1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20대로 137건 등의 순
이었다. 『식품의 이물혼입실태 조사』에서도 분유, 과자, 초코렛 등 유아나 어린이가 주 소비계층인 품목
에서 이물혼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1~10

11~20

21~30

31~40

41~50

51~60

61이상

570건

151

84

137

88

55

30

25

 

 

□ 식품사고 줄이기 위한 총체적 노력 필요


  식품사고는 제조업체, 유통업자, 외식업계 그리고 소비자 스스로의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 등 총체적인 노력을 통하여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날씨와 밀접한 연
관성이 있으면서도 사고가 잦은 식중독, 장염 등의 문제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
하여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식품관련 소비자불만중 대표적인 문제는 식품에서 다양하게 발견되는 이물의 혼
입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철저한 원재료 관리, 제조공정의 개선, 생
산설비의 첨단화, 철저한 위생관리 및 직원교육 등 제조업체의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 음식소비가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
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식품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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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16:11 2008/06/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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