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 프랜차이즈 Fall, 판매 서비스업 눈길
2009 서울 프랜차이즈 Fall
외식업보다는 아이디어 형 판매, 서비스업 눈길
하반기 창업시장을 여는 '2009 서울 프랜차이즈 Fall'이 8월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180개 부스 1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외식업 비중보다는 서비스업 비중이 높았다. 특히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1억 원 미만 창업 아이템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외식 브랜드 참여가 20개 미만에 그쳐 외식업 창업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라면 다소 아쉬움을 느꼈을 것이다. 반면, 해 마다 창업박람회 부스의 70% 이상을 차지하던 외식업 참가가 줄어드니 시식도 없고 그만큼 정보 수집에 집중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었다.
외식 브랜드로는 면 전문점 ‘명동할머니국수(www.1958.co.kr)’ 삼각김밥과 덮밥 전문점 ‘오니기리와
타 브랜드가 시식행사를 진행하지 않은 반면 50년 전통의 ‘명동할머니국수’는 비빔국수 시식행사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제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2008년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한 명동할머니국수는 직영점을 포함, 현재 38개 가량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매장의 10%가 1천300~1천400만원 수익을 올리는 등 가맹점 만족도가 높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서비스업 중 하나가 바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미용실‘Just Cut(www.justcut.co.kr)’이다. 부스형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나 쇼핑센터 한 켠에 입점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일본에서는 이미 4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09년 6월 선릉역점을 시작으로 코레일과 서울 도시철도, 서울메트로 등과 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동식 부식자재 편의점 사업 ‘늘 프레쉬 찬(www.freshchan.com)’도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 형 판매업. 1톤 냉동탑 차를 개조해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식자재, 부식자재를 소량 포장 형식으로 판매한다. 농산물, 수산물, 정육, 건어물, 젓갈, 절임류 등 120여 가지 상품을 취급한다. 상품 종류가 너무 많으면 관리가 복잡하고 재고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인기 제품 위주로만 상품을 구성했다는 게 본사 담당자의 말이다.
지역을 정하고 하루 5~6곳을 이동하며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접점이 높으며 1~2회 사용량 만큼 소량 포장이 되어 있어 젊은 주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테이크아웃 도시락 대표 브랜드 ‘한솥도시락(www.hsd.co.kr)’도 참가했다. 카페 풍 인테리어와 세분화 고급화 된 메뉴로 한 층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하반기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유기농 친환경 백화점을 추구하는 '싹과열매(www.organicssak.co.kr)'와 떡볶이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버무리(www.burmurry.com)', 동화 속 인테리어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얌샘(www.yumsem.co.kr)' 회사의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춤추는 홍보 도우미 로봇 ‘쇼 로봇(www.showrobot.net)’등이 참여했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윤현정실장 (www.changupok.com)
이지골프 가족여행 루비의 연인 나의이야기 목조주택 따라배우기 낭만하마의 눈으로 공구뱅크 다수 노을진 하늘 괴물군의 잡동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