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3


the West Wing - 홍보 차장(Deputy Communications Director) 샘 시본




출연진 가운데 제일 낯이 익은 배우 중 하나다.
아이돌 스타 출신의 Rob Lowe

샘 시본은 캘리포니아 출신이며 변호사로 뉴욕의 손꼽히는 법률회사 간부였다. 조쉬 라이먼과는 절친한 친구사이로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조쉬 라이먼이 바틀렛의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회사 때려치우고 같이 합류했다. 주로 법안 등에 대한 자문과 법안 작성, 연설문 작성을 담당한다.

웨스트윙을 접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바로 이 샘 시본의 비중이었다. 그나마 가장 낯이 익은 배우라 좀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줄 알았으나, 뭐랄까... 성격이 너무 착하고 단순하게만 그려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드라마가 적게 나온다고 보인다. 잘생기고, 건강하고, 단순하고, 밝은 녀석... 그야말로 캘리포니아 젊은이의 전형으로 그려진 것 같다. 거기다가 착하기 까지 하니 이 넘을 가지고 무슨 얘기거릴 만들겠는가? 잘 생긴 넘이다 보니 주로 여자와 관련된 개인 얘기를 끌고 나가는데... 바에서 우연히 만난 콜걸, 리오의 딸 말로리 등과 섬씽이 있다. 어딘가에서 웨스트윙을 소개하면서 샘을 바람둥이라고 했던데... 어이없는 얘기랄 수 밖에 없다. 바에서 만난 콜걸과는 하룻밤 보낸 이후로는 그냥 친구로만 지내고, 리오의 딸 말로리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진도가 늦어도 너무 늦다. 여자를 마음대로 휘두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잠자리를 자주 즐기지도 않는 바람둥이가 세상에 어디있단 말인가? 게다가 두 경우 모두 얘가 잘생기다 보니깐 여자들이 먼저 접근해온 케이스다. 얜 바람둥이가 아니고 그냥 건강하고 단순하고 스포츠 좋아하고 잘생긴 청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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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0:33 2008/05/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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